공지 (~2016년.12.31 까지 예정) 공지

안녕하세요 Ladcin 의 블로그 입니다.





남기실말은 밑에 적어두시면 됩니다

결국 소녀전선을 시작했습니다 └게임은 재밌습니다



운빨좆망겜에서 벗어날수 있는 컨트롤(물론 스킬 발동은 운빨좆망이지만), 그리고 전투모습도 SD로 이쁘게 구현되어있고, 스마트폰 게임이라 편하달까요? 거기에 한국어도 지원할 예정이라 하니...

정말 오랜만에 칸코레 이후로 이런 콜렉팅 게임에 손대게됐습니다

[칸코레] D-day가 왔군요 └게임은 재밌습니다


모두가 노 스트레스 예스잼 이벤트를 즐길수 있길 바랍니다. 2200시까지 점검입니다

결국 JTBC가 탄약고를 터트리는군요 └시사거리

절대 이 불은 안꺼질거 같습니다. 이뭐병...

[스포주의] 인천상륙작전, 미안해요 리암 니슨 이런저런 이야기

어디까지나 제 의견입니다. 


0. 인천상륙작전. 소수의 인원으로 심장부에 침투하여 크나큰 임무를 수행한다. 와 멋지네! 나바론의 대포같은건가 싶었다. 그리고 나는 지긋지긋한 광고를 보며 참고 또 참았다. 그리고 나온건...........


1. 뭘 먼저 까야할지 모르겠다. 손가락이 근질 거린다. 우선 인물부터 까보겠다. 장학수, 전향한 공산주의자로써 이번 작전의 대장이라고 부를수 있다. 소련 유학파이며 아버지가 부르조아라는 이유로 다른 친구들에게 죽고, 거기에 분노하여 전부 쏴죽이고 도망간 사람이라고 한다. 그리고 아마도 아버지를 총으로 쏴버린 친구라는 사람은 인천 방어 사령부 대장이겠다. 아마도. 근데 의미없다. 나머지 대원들? 각자 사연이 있어 보이는데 (자식까지 둔 아버지, 아마도 하인과 도련님 사이였을 둘, 깡패 출신 등등..) 의미없다. 인물 스토리는 설정해둔거 같은데 그냥 아무것도 의미없었다. 

2. 작중 전개는 간단하다. 인천으로 상륙하기 위해 기뢰 해도를 빼내오라는 작전. 하지만 첩보물 특성상 당연히 엉키면서 기뢰 해도는 불타버리고 대원들은 발각된다. 그러면서 하나 둘 희생양을 자처하거나 죽는다. 그러고는 아무래도 참모스러운 인간을 '풀톤 회수 시스템', 농담 아니다. 진짜로 이걸로 데려간다, 으로 납치해서 기뢰 부설 위치를 알아내고는 대원들 보고 등대를 켜게 해서 상륙병력을 유도한다...라고 되어있는데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하나도 모르겠다는 점이다. 휙휙 지나간다. 

3. ㅋㅋㅋㅋㅋㅋ M20 바주카 ㅋㅋㅋㅋㅋㅋ 도망가는 대원들을 향해 인민군 하나가 발사하는데 그거 어디서 구했냐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걸 왜 추격전때 쏘냐 ㅋㅋㅋㅋㅋㅋ 

4. 인천 방어 사령부 대장, 그것도 심지어 김일성에게 대거리 할수 있을만큼 위치가 높은 자가 왜 숨겨진 포대 진지 (심지어 이거 B-4M이다. 농담 아니고 B-4M 그것도 한 10문은 된다!)에서 훈시하고 직접 사격명령을 내리고 있는가? 그리고 막판에는 장학수를 발견하고는 직접 T-34/85 의 전차장을 자처하여 SU-76(su-76에게는 미안해질만큼 어색하게 만들었음)를 돈좌시키는데 워썬더 마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76이 T-34/85의 밑바닥을 사격해서 불태워버린다! 거기서 전차장 아니 대장이 기어 나와서 권총 들고는 씨발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막판마냥 여기저기 불타는 곳에서 서로 권총사격을 한다. 왜죠 씨발?

5. 보통 상륙전에는 사전포격이 먼저 뒤따르는데, 콜세어들은 뭐하는가? 상륙정들이 상륙지점으로 이동하는데 출격했으면 혹시나 있을 적들을 향해 기총소사와 로켓사격이 뒤따르는데 왜 CG 쓸 돈이 모잘랐나? 기폭용 폭탄들을 포격뒤에 해안에 잔뜩 심는 인민군도 황당해 죽겠지만 거기에 사격한번 안하는 해군 항공부대도 웃긴다. 

6. 주인공은 장학수다. 근데 사실 리암 니슨이 더 감동적이고[그래봐야 도찐개찐], 더 카리스마 있어보인다. 

7. CG티 너무 난다. 심각할정도다. 조금 나은 서프라이즈 정도다. 웬만하면 CG가지고 뭐라 안하는데 너무 너무 너무 심각하다. 

8. 왜 리암 니슨...아니 멕아더가 상륙함 (심지어 앞에 보면 3인치 함포가 있어야할 자리에 아무것도 없다!) 그것도 함대 맨 앞에 승좌하고 있지??

9. B-4M의 사거리는 고작해야 18km이다. 근데 아무리봐도 18km 이상은 떨어져보이는 미군 함대에 명중한다[!] 심지어 한척은 가라앉았덴다! 혹시 그게 발티모어냐?

10. 작중 그 참모 나부랭이가 월미도 요새를 언급했다고 한다. 근데 사전포격 (딱히 그쪽은 겨냥 안한듯) 이후에 기습 대원들의 공격으로 그냥 훅훅 갈려나간다. 2개 분대라메?

11. 아까 그 Su-76이 대놓고 포대를 조준하는데 아무도 정말 아무도 지적 안한다. 와 시발

12. 원래 인천 상륙 작전에서 적들은 얼마 안됐다. 근데 깔린건 최소 대대급 이상이다. 그것도 딱히 뭘 준비 안한 대대급이!

13. 감동을 위해 잠시 대원들 작전중 멈춰서 차를 세우고 가족을 만나게 하는 장면이 있는데, 거기서 나갈뻔했다. 왜 그걸 넣는거냐

14. 아 그건 낫네. 연애요소는 없는점



결론적으로요? 보지 않는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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